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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인류가 죽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진실 (the truth)
    종말과 심판 2023. 12. 21. 16:27

    "I am the truth."

    예수님은 자신을 'The Truth' 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4:6).

    우리는 '진리'와 '진실', '사실'이라는 단어를 각각 다른 의미와 용도로 사용하지만

    영어나 스페인어, 프랑스어권 사람들은 하나의 단어로 사용하고 있다는 걸 아십니까?

    *영어 truth : 진리, 진실, 사실

    *스페인어 verdad : 진리, 진실, 사실

    *프랑스어 vérité : 진리, 진실, 사실

    우리말 국어사전을 보면,

    진리는 "참된 이치, 참된 도리"로 정의해 놓았고

    진실은 "거짓이 없는 사실, 순수하고 바름"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사실은 "실제 있었던 일, 역사적인 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성경에서의 'truth' 라는 단어를 '진리'로 번역함으로 인해

    매우 협소적인 의미로 이해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truth의 뜻을 "진리, 진실, 사실"이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는 외국인들보다는 말입니다.

    더군다나 진리라는 단어의 본래 의미가 퇴색된 근래 우리나라의 현실에선 더더욱 그렇습니다.

    맛있는 음식에 감탄할 때나 필수적인 무언가를 강조할 때마다

    흔히 "이게 진리지!" 라고 표현하는 걸 보면 말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32)

    예수께서 자신을 "진리"라 하시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셨을 때의 진리는

    단지 "참된 이치", "참된 도리"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님에도

    어쩌면 우리는 머릿속에 심어진 국어적 의미로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은 영원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계셔서 온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고(잠8:30, 요1:3),

    태초에 아담을 만드실 때부터 인류의 역사 속에 함께 계셨던 만물의 통치자이시며(사41:4),

    인류의 죄악을 대속하시기 위해 2천년 전에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던 구원자이시고(요1:14),

    인류의 모든 거짓을 드러내어 심판하시기 위해 다시 오실 심판자이십니다(시96:13).

    그가 자신을 'the truth' 라고 소개하심은 참된 이치나 도리를 말함이 아니라,

    진화론과 거짓종교에 가려진 "참된 신"이시고 모든 인류가 알아야 할 "역사적인 사실"이며,

    인류를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내어주신 "진실하신 구원자"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모든 진실은 최후에 반드시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그는 잊혀진 진실이었고 숨겨진 사실이었지만

    인류가 외면했던 가장 큰 진실을 이제는 마주하게 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 때를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요한계시록 3:10)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

    그 때가 되면, 세상은 곤고한 나날들이 될 것입니다(사24:4).

    그 때가 되면, 강력한 대지진과 전염병, 전쟁의 광풍이 휘몰아칠 것이며

    인류가 자연이라 여기며 당연하게 누려오던 것들이 급격하게 파괴됨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계6:8).

    인류에게 주어졌던 자유와 권리들이 점차 사라지고 전체주의적인 통제사회가 인류의 마지막 환경이 될 것이며

    전자지갑과 백신패스 기능을 갖춘 디지털ID칩을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지 않으면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시기가 찾아올 것입니다(계13:16-17).

    목숨을 보존하기 위해 거짓과 타협할지, 목숨을 빼앗길지언정 진실을 택할지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도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계13:15).

    이것은 SF영화나 소설 이야기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이며, 그 때가 매우 임박해오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계시록 1:1)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요한계시록 22:10)

    요한계시록은 여전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미지의 책으로 여겨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어쩌면 함부로 해석하면 안 된다는 두려움에 읽기조차 꺼리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요한계시록을 읽지 않아도 신앙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느끼는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은 주의 재림을 당하게 될 성도들에게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며,

    환란을 당하게 될 성도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말씀이 기록된 책입니다.

    만일 우리가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몰라도 됐었다면,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계시록 1:3)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22:7)

    이제 사탄은 눈 먼 인류가 진실에 눈 뜨는 것을 어떻게든 막기 위해 더 큰 미혹으로 역사할 것입니다.

    장차 대환란으로 인해 인류의 심령이 가난해질 상황속에서도 그는 인류가 하나님을 찾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이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 하며 우상숭배를 강요하고 신성모독할 것입니다.

    때문에 미혹된 다수의 인류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돌아오지 않고 오히려 사탄을 숭배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마태복음 24:15)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4)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요한계시록 9:20-21)

    대환란의 시작점은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 열국의 군대들에게 공격을 당하는 때가 될 것입니다(눅21:20).

    이스라엘 민족은 전무후무한 환란을 당하게 되어 산이나 광야로 도망하는 일이 있게 될 것입니다(마24:16, 계12:6, 단12:1).

    그 때부터 3년반(7년환란의 후반부) 동안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전체주의 세계정부가 이어질 것입니다(계13:5, 단7:25, 계12:6).

    하나님의 진노가 그쳐질 대환란의 끝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의 영원한 나라가 시작될 것입니다(시145:13, 단7:18).

    지금은 예수께서 깨어있는 성도들을 데리고가실 그 날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인식해야 할 때입니다.

    노아의 가족들도, 롯의 가족들도 대환란 직전에 구원을 받았는데, 인자의 임함도 노아의 때 혹은 롯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열처녀의 비유에서처럼, 주의 재림을 예비하지 않고 등불이 꺼진 자는 데려감을 당하지 못할 것이므로, 시험의 때를 면하려면 인내의 말씀을 굳게 지키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심판이 가까왔음을 알리는 성경의 알람소리(예언서)를 무시하지 말고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어리석은 다섯처녀처럼 뒤늦게 진실을 좇는 자보다

    모든 진실이 밝혀질 날이 오기 전에 진실을 좇는 자가 복이 있을 것입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요한계시록 3:10)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1:36)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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