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종말을 가져올 동성애와 마약의 3가지 공통점

​

​

요즘 뉴스를 보면,

사람들이 점점 더 악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연도별로 정리된 각종 범죄 그래프를 보면, 느낌이 곧 사실임을 확인하게 된다.

마약, 폭행, 아동학대, 사기, 성범죄, 살인 등 모든 범죄율이 매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 10년간의 국내 범죄율 그래프를 살펴보면,

성폭력은 3배 정도 증가했고

아동학대는 6배 정도 증가했으며

10대 청소년 마약사범은 11배 정도 증가했다.

그 밖에 모든 범죄들이 매년 전년도 발생건수를 넘어서고 있다.

 

​​

​

​

​

또한 성소수자로 일컬어지는 동성애자들의 숫자도 매년 급증하고 있는데,

커밍아웃하지 않으면 집계가 어려운 특성상 퀴어축제 참가자수나 에이즈 환자 증가율을 통해 간접적으로 가늠할 수 있을 뿐이다.

국내 에이즈 환자는 1985년도에 연간 1명 발생했던 것에서부터 매년 늘어나기 시작하여

현재는 매년 1000명 정도의 새로운 에이즈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퀴어축제 규모는 참가인원 수에 비례하여 전세계적으로 매년 그 규모가 커지고 있어,

더이상 소수자가 아닌 다수의 세력이 되어 정상적인 사회 질서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

​

 

​

​

우려되는 것은 10대-20대 젊은층의 동성애가 크게 늘고 있다는 점인데,

청소년들의 경우 성정체성이 확립되고 올바른 이성관에 눈을 떠가는 시기에

동성애를 조장하는 각종 퀴어 미디어에 무방비로 노출됨으로써

동성간의 충격적인 영상을 통해 왜곡된 성정체성이 심어지게 되고

유혹에 빠져 호기심에 시작했다가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방송사들은 교묘하게도 부모들이 보는 공중파에서는 동성애 드라마를 거의 방영하지 않는다.

주로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웹드라마를 통해 동성애 드라마를 방영하며

동성간의 키스와 스킨쉽 장면을 담았음에도 버젓이 12세 혹은 15세 관람가로 방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뿐 아니라 웹툰과 뮤직비디오에도 동성애 코드를 담은 내용들이 범람하고 있는 현실이다.

​​

​

 

좌측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시맨틱 에러', '대세는 백합', 뮤직비디오 자우림의 '있지' (모두 동성간의 키스 장면임)

​

​

동성애와 마약은 세 가지 큰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한번 시작하면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점이다.

둘째, 전염병처럼 확산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셋째, 억제되지 않을 경우 인류를 종말로 이끌게 된다는 점이다.

​

최근 뉴스에 보도된 두 가지 사건을 기억하는가?

비행중인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10대가 난동부린 사건,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르고 19층에서 던져 살해한 사건,

두 사건의 공통점은 마약 환각상태에서 벌인 범죄라는 점이다.

또한 마약을 복용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적발된 건수는 최근 4년새 68%나 증가했는데, 마약운전은 음주운전처럼 현장에서 측정기로 단속하는게 불가능하다.

미국의 경우 지난 20년간 마약 중독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무려 10배나 증가했는데,

2000년도에 연간 4천명 사망에서 2020년도에는 4만명 사망까지 급증했고 그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마약은 펜타닐이었다.

​​

​

 

 

​

​

작은 담뱃불을 우습게 보지만 주변에 옮겨붙으면 커다란 화재가 되어 목숨을 위협하는 법이다.

어쩌면 아직은 소수라는 인식 때문에 동성애와 마약에 관여된 사람들을 혐오하는 수준에 불과하지만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면 이미 담뱃불의 수준은 벗어난 상태이며, 확산이 억제되지 못한다면 세상 전체가 거대한 소돔고모라가 될 것임은 자명한 일이다.

성경에는 타락해가는 인류에 대한 심판과 종말에 관한 수많은 예언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예언에 묘사된 말세의 모습이 점점 현실의 모습과 일치해가고 있음을 보게 된다.

예언서로도 분류되는 시편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

​

​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 (시편 12:8, 개역개정)

더럽고 추한 일이 판을 치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 우글거리고 있습니다 (시편 12:8, 현대인의성경)

​

​

위 말씀에서 '비열함(더럽고 추한 일)'을 영어성경에서는 'vile'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vile'의 뜻은 다음과 같다.

 

*vile : 극도로 불쾌한, 비도덕적인

 

​

결국,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라는 것은

극도로 불쾌하고 비도덕적인 일들이 높임을 받는 때라는 의미로서

음지에서 혐오되던 일들이 양지로 드러나고, 부끄럽고 숨겨지던 일들이 당당히 커밍아웃하고 축제와 가두행진을 벌이는 지금 이 시대를 일컫는 것이다.

​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이래 태초부터 인간은 이성간에 교제를 나누고 결혼하여 자녀를 낳고 가정을 이루는 것이 정상적인 삶이었고, 조상들이 그러한 삶의 섭리를 순응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한다.

마약이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일이라면, 동성애는 생태계와 섭리 자체를 거스르고 파괴하는 일이며 소돔고모라가 직면했던 종말의 직접적 원인이 되고말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달려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시면서까지 인간을 구원하고자 하셨고,

세상이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그를 믿고 죄악된 삶으로부터 돌이키는 누구라도 받아주실 것이다.

그러나 선을 미워하고 악에 속하는 자,

가증한 것을 고집하고 돌이키지 않는 자들에게는 준엄한 심판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쾌락은 순간이요 후회는 영원함을 늦기전에 깨달아야 한다.

 

​​

​

​

​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요한계시록 22:11)

​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로마서 1:27)

​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한계시록 21:8)

​

 

 

 

 

 

https://blog.naver.com/elysiastory/223165226374

사도 바울이 예언한 말세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

 

 

https://blog.naver.com/elysiastory/222903156932

죽음 그 이후, 생명의 부활 vs 심판의 부활

 

 

https://blog.naver.com/elysiastory/222627887111

천국과 지옥의 영원한 시간이 다가온다

 

 

https://blog.naver.com/elysiastory/222558929703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선다

 

 

https://blog.naver.com/elysiastory/222493961580

노아의 때와 마지막 때의 평행이론 (7일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