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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개혁을 외치는 사람들과 교회 분열 사태는 왜 일어나는가? (교회 안에서의 고소 고발과 소송 분쟁에 대한 말씀)영적인 전쟁 2024. 4. 9. 12:14
여러분 가운데 다툼이 생겼을 때 왜 성도들 앞에서 해결짓지 않고 세상 법정에 호소합니까?
성도가 세상을 심판하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르십니까?
온 세상을 심판하게 될 여러분이 그 정도의 사건 하나도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까?
우리가 천사들도 심판하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모르십니까?
그렇다면 이 세상 일쯤이야 말할 게 있겠습니까?
여러분에게 그런 문제가 생겼을 때 교회에서 별로 대단하게 여기지 않는 세상 사람들을 재판관으로 세워서야 되겠습니까?
내가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는 신자들간의 문제를 해결해 줄만한 지혜로운 사람이 그렇게도 없습니까?
신자가 신자를 고소하여, 그것도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꼭 재판을 받아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이 서로 소송하는 것은 성도로서 이미 실패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차라리 여러분이 손해를 보거나 속는 것이 더 낫지 않습니까?
놀랍게도 위 글은 성경 고린도전서 6장 1~7절 말씀 입니다. (현대인의 성경 번역본)
교회 내에서의 갈등과 대립을 하나님의 뜻을 구하여 겸손과 지혜로 해결하지 않고 원수처럼 여기며 세상 법정에 끌고가는 사람들을 향해 던지는 위 메시지는 오늘날 사랑과 겸손을 잃어버린 교회를 개탄하시는 주님의 음성일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비방하고 고소하는 이들을 향해 사도 야고보는 다음과 같이 힘주어 말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서로 헐뜯지 마십시오. 자기 형제자매를 헐뜯거나 심판하는 사람은, 율법을 헐뜯고 율법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그대가 율법을 심판하면, 그대는 율법을 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율법을 심판하는 사람입니다.
율법을 제정하신 분과 심판하시는 분은 한 분이십니다. 그는 구원하실 수도 있고, 멸망시키실 수도 있습니다. 도대체 그대가 누구이기에 이웃을 심판합니까? (야고보서 4:11~12)
유리잔에 가득 담긴 물을 실어나르듯 그렇게 조심스럽고 겸손하게 걸어가야 할 천국 여정에
어찌하여 갈등과 소송이 발생하고 교회가 나뉘며 서로 원수처럼 등돌리는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성도들간에 이러한 다툼이 왜 일어나는 걸까요?
우리는 그 해답을 교회의 분열과 다툼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 교훈 속에서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를 통해, 그리고 현장에서 붙잡힌 간음한 여인의 사건을 예수께서 어떻게 처리하셨는지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elysiastory/223419396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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