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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국제공항 벽화 속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영적인 전쟁 2023. 7. 25. 23:51
덴버 국제공항의 조형물들 (우측부터 시계방향으로 '블루시퍼, 가고일, 아누비스')
미국 중심부에 위치한 덴버 국제공항은 일루미나티와 관련된 소문으로 매우 유명한 곳이다.
공항 앞마당에서부터 요한계시록의 큰 재앙을 상징하는 청황색 말이 동상으로 설치되어 있고, 동상 이름도 청색(블루)과 사탄의 이름을 합성한 Blucifer(블루시퍼)이다.
공항 광장에는 고대 이집트의 죽은 자들의 신으로 알려진 아누비스상이 세워져있으며, 한켠에는 가고일(Gargoyle)이라는 말하는 괴물 조각상도 설치되어 있는데, 안내멘트가 "일루미나티 본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이다.
일루미나티는 1776년에 로마카톨릭 제수이트의 아담 바이스하우프트에 의해 창설된 비밀 결사 조직으로, 그들의 목표는 세계단일정부 수립을 통한 세계 지배이며 사상적으로는 공산주의를, 종교적으로는 루시퍼(사탄)를 숭배하는 적그리스도 세력이다.
로스차일드와 록펠러라는 막강한 거대 자본세력을 등에 업고 있는 일루미나티는 권력 위의 권력으로 군림하여 초국적으로 비밀 활동을 펼치므로 흔히 딥스테이트나 그림자정부로 불리기도 한다.
좌측은 아담 바우스하우프트의 모습. 우측은 미국 1달러 지폐 뒷면에 그려진 일루미나티 상징인 피라미드 전시안 그림. 하단에 라틴어로 '신세계질서'가 쓰여져있음.
1776년에 창설된 이후로 그들은 기독교 말살과 세계 지배라는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 프랑스혁명과 러시아혁명, 중국 문화혁명 등 대학살을 몰고온 프롤레타리아 혁명들을 배후에서 주도해왔고, 장차 일어날 3차대전을 포함한 세 차례의 세계대전 역시 그들의 어젠다에 계획되었던 일들이며, 전례없는 백신패스 정책으로 전인류에게 백신을 강제한 이번 플랜데믹 사태도 나노테크놀로지를 통해 전인류를 완벽히 통제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4차산업혁명과 연계하여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일이다.
다수의 대중들이 음모론으로 치부할만큼, 이처럼 거대한 스케일의 사악한 일들을 대담하게 저질러 올 수 있었던 것은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거짓의 아비인 사망의 권세자 루시퍼가 그들의 숭배대상이기 때문이며, 그들의 모토가 "목적이 수단(악)을 정당화한다"이기 때문이다.
일루미나티에 소속된 세계 정재계, 종교계 인사들과 셀럽들은 자신들의 사상적/종교적 정체성을 과시하고 충성을 맹세하기 위해 노골적으로 사탄을 상징하는 손싸인을 주고받기도 하며, 자신들이 장차 실행하려는 어젠다를 영화나 애니메이션, 소설, 그림, 카드게임 등에 미리 암시함으로써 성경의 예언서를 모방하기도 한다.
맨 좌측은 사탄교의 창시자인 안톤 라비의 모습. 주먹위의 양손가락 싸인은 두 뿔을 가진 바포맷(사탄)을 상징한다. 조지 부시와 오바마는 신세계질서를 주장해온 일루미나티 소속의 대표적인 정치인들.
실제로 1995년에 발매된 '일루미나티'라는 카드게임에는 2001년에 일어난 9·11 테러와 펜타곤 테러를 암시하는 이미지가 6년이나 앞서서 들어있었고, 2010년 멕시코만 원유 유출사건과 2011년에 일어난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도 있었으며, 그 밖에도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오바마의 당선과, 2020년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를 암시하는 이미지의 카드도 들어있었다.
( 쌍둥이 빌딩이 폭파되는 장면을 담은 이 카드는 6년 뒤에 발생한 9.11 테러를 암시한 것처럼 보인다. )
( 중국 우한시를 상징하는 건물과 박쥐들, 괴물들이 그려진 이 카드의 제목은 '악마의 전염병'이다. )
다시 서론에서 언급했던 덴버 국제공항으로 돌아와서 좀더 살펴보면,
1994년에 그려진 덴버공항 벽화에는 전세계인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는 그림이 그려졌었고, 1995년에 그려진 벽화에는 총과 큰 칼을 들고 전쟁을 일으킨 독재자와 피난민 행렬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 그려졌었는데, 놀랍게도 그림 속의 독재자가 들고 있는 총은 러시아제 AK-47 소총이며, 얼굴도 러시아에서 과거 장교급 이상이 사용하던 PBF 방독면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표현한 듯한 4년전 그림. 러시아제 AK-47 소총을 들고 러시아제 방독면을 쓰고 있는 중앙의 독재자는 전세계인의 비난을 받고있는 푸틴처럼 보인다.
같은 기간 그려진 덴버공항의 또다른 벽화에는 전쟁을 일으켰던 독재자가 죽어서 누워있는 모습과 함께 전세계 사람들이 기쁜 표정으로 모여서 독재자의 큰 칼을 제거하는 모습이 그려져있고, 그림 속에서 사람들은 'Peace(평화)'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을 들고 있다.
전쟁을 일으켰던 독재자가 AK-47을 품에 안은 채 쓰러져 죽어있고, 전세계인들이 평화를 외치며 기뻐하고 있는 모습의 4년전 그림.
1995년에 그려진 덴버 국제공항의 벽화처럼, 2022년 현재 러시아의 장기집권 독재자에 의해 당겨진 방아쇠가 많은 이들의 피난 행렬을 촉발했고 전세계인들의 비난의 화살이 푸틴과 러시아로 모아지고 있다.
그런데 대중들은 누가 이 전쟁의 단초를 제공했는지, 누가 푸틴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렸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언론에는 단지 우크라이나의 참상과 미국-나토의 무기지원 소식만이 부각되고 있을 뿐이다.
물론 전쟁은 위험한 것이고 악인은 심판받음이 마땅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타겟이 된 독재자 뒤에 숨어있는 거대한 악의 세력을 볼 수 있어야 하고, 진실을 들여다보기 위해 객관적 관점에서 냉철해질 필요가 있다. 덴버공항 벽화에서처럼 러시아 독재자가 심판받고 세계가 평화의 무드로 바뀌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단순한 시나리오가 아니라, 결국 그들의 어젠다인 세계단일정부를 이루기 위해 최종 걸림돌이 될 독재자들을 멸망시키려는 일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암시하는 중요한 단서가 되기 때문이다.
성경 다니엘서에는 마지막에 한 왕(적그리스도)이 등장하여 세계단일정부를 통치할 것인데, 그러기에 앞서 세 나라의 왕(지도자)들을 무력화시킬 것임이 예언되어 있다.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네째 짐승은 곧 땅의 네째 나라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숴뜨릴 것이며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다니엘 7:23-24)
2019년 말 코로나 사태를 시작으로 요란했던 2년의 시간이 끝나자마자, 이제는 뜻밖의 전쟁이 코로나19의 바턴을 이어받아 또 다시 세계를 혼돈의 수렁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의도적으로 혼돈을 조장하고 그 혼돈을 바로잡는다는 명분으로 전체주의 질서를 세워나가는 일루미나티의 전형적 전략을 따라서 마침내 적그리스도의 신세계질서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등 뒤에 세상의 심판과 종말이 바짝 다가온 줄도 모른 채 말이다.
전세계인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이 그림은 1994년에 덴버 국제공항에 걸린 벽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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