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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의 숭배 대상인 사탄 루시퍼는 어떻게 타락하게 되었나? (악마의 기원부터 선악과 사건까지)영적인 전쟁 2024. 12. 11. 11:07
맑은 웅덩이를 흐리게 만드는 데는 여러 마리의 물고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만 있어도 웅덩이를 흐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는 속담은
사회를 어지럽히는 악인이나 악한 권력자를 비유하는데 사용되곤 합니다.
권력을 가진 한 사람이 세상에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우리는 과거로 긴 시간을 거슬러올라갈 필요도 없이 지난 백 년간의 근현대사만 살펴봐도
한 명의 공산주의 독재자가 벌인 일을 통해 그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련 스탈린은 공산혁명을 통해 2,300만명의 목숨을 빼앗았고
중국 모택동은 대약진운동과 문화혁명으로 7,500만명을 죽였으며
북한 김일성은 6.25 전쟁과 전쟁 뒤의 숙청으로 160만명을 죽게 했고
캄보디아 폴포트는 모택동을 롤모델로 삼으며 집권 4년간 200만명을 학살했습니다.
그들이 무력 혁명으로 정권을 찬탈하기 전까지만 해도 평화롭던 나라들이
고문과 죽음, 가난의 독재국가로 뒤바뀌는 데는 여러 사람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모두가 권세를 잡은 한 명의 악인 때문에 벌어진 결과였습니다.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잠언 29:2)
아주 오래 전, 하늘에서 반역이 일어났을 때도 그랬습니다.
최초의 죄가 시작되어 하늘의 질서가 어지럽혀졌을 때도 여러 명의 천사가 필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천사장 중 하나가 품은 마음 속의 교만이 그 시초가 되어
하나님에 대한 반역에 불씨를 지폈고 (욥15:25)
그에게 선동된 삼분의 일의 천사들이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반역에 동참하면서
평화로왔던 하늘에 분열과 혼돈이 찾아왔습니다 (계12:4).
하나님은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흑암에 가두셨습니다 (유1:6).
그런데 하늘에서 시작된 죄가 인간 세상에까지 들어오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인류 최초의 조상인 아담이,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금하신-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경고하신-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사탄으로부터 시작된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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