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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진실'은 같은 의미이기 때문에 Truth 한 단어를 공유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길이요 생명이며 또한 진리(진실)이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우리는 영적인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가 과연 누구이시며 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는지, 이 세상의 종말과 죽음 뒤에 무엇이 있는지, 이 블로그는 단지 진실을 말하려 합니다. - Truth sayer (트루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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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 휴거의 4가지 목적 (대환란 전에 휴거가 일어나는 이유)
    종말과 심판 2024. 1. 17. 12:29

    최근 포스팅들을 통해서 휴거의 시점을 중점적으로 다룬 이유는

    예언의 말씀을 통해 휴거의 시점을 이해하는 것이 깨어있는데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휴거의 시점을 예측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휴거의 시점을 논하면서도 쉽게 지나치는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왜 휴거되느냐 하는 '휴거의 목적' 에 관한 것입니다.

    성경적인 휴거의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 이들은 대환란 통과설을 주장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대환란에서 벗어나는 것만을 목적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휴거의 목적 자체를 이해하게 되면 휴거의 시점도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번 글은 예수께서 대환란 전에 성도들을 데려가시는 이유 4가지에 대해 나누고자 하며,

    주님의 입장에서 왜 데려가시는지에 대한 관점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각각에 대한 부연설명은 아래에서 자세히 성경적으로 짚어볼 것입니다.

    < 휴거의 목적 4가지 >

    1. 대환란의 심판 전에 성도들을 건져내기 위해서이다.

    2. 깨어 있던 성도들에게 보상해주시기 위해서이다.

    3. 성도들을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여시키기 위해서이다.

    4. 성도들을 왕으로 임명하여 최후심판에 동행시키기 위해서이다.

    1. 휴거의 목적은 대환란의 심판 전에 성도들을 건져내기 위해서이다.

    대환란은 적그리스에게 권세가 주어지면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는 기간이므로(계13:4-5),

    성도들의 휴거는 노아의 때나 롯의 때처럼 대환란이 시작되기 전의 시점에 있게 됩니다.

    소위 야곱의 환란이라고도 일컬어지는 대환란 기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재림을 42개월(3년반) 남겨둔 시점에 이스라엘이 열국의 군대에 공격을 당하여 산과 광야로 도망하며 시작되는 기간이며 (계12:6, 눅21:20),

    이 기간이 갖는 의미는 '야곱의 환란'이라는 명칭 자체에서 알 수 있듯이 이스라엘 민족이 환란을 통해 연단되고 영적으로 회복되는 기간입니다.

    이방인 구원을 위해 주어졌던 교회 시대가 마감되고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에 포커스가 옮겨진 기간이므로, 대환란(야곱의 환란) 전에 이방교회가 먼저 데려감을 당하게 되며, 이를 첫열매의 휴거 또는 비유적으로 포도수확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에서 무화과나무와 참감람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포도나무와 돌감람나무는 '이방교회'를 상징하는데,

    대환란 때를 구체적으로 예언하고 있는 이사야서 24장을 보면, 13절에서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습니다.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듬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이사야 24:13)

    자세히 보면 이 말씀은 대환란 기간에 이루어질 추수(영혼 구원)의 타임라인을 설명하신 구절로서,

    대환란 기간이 감람나무(이스라엘)를 흔들어 깨우는 기간임과 동시에

    포도(이방교회)를 거둔 후에(휴거시킨 후에), 그 남은 것(남겨진 자들)을 주움 같을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통해서도 대환란(야곱의 환란) 전에 이미 포도 수확(이방교회 휴거)이 있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대환란 기간에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로 도망하여 지내는 1260일(3년반) 동안,

    세상은 사탄의 종인 적그리스도가 전세계의 통치권을 장악하게 되므로 백신패스와 주민등록증, 신용카드 기능을 올인원으로 탑재한 짐승의 표(디지털ID 칩)를 의무화할 것이며, 평화유지를 명목으로 더이상 개별종교 활동을 불허하고 단일종교의 우상을 만들어 경배하기를 강요할 것입니다.

    짐승의 표 받기를 거부할 시에는 온-오프라인에서의 모든 매매활동이 불가능하게 되며, 단일종교의 우상숭배를 거부할 시에는 그 수가 몇 명이 되든지 모두 사형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계13:14-18).

    대환란의 기간은 네째인이 떼어지고 적그리스도가 권세를 받아 인구의 1/4을 3차세계대전과 강력한 전염병, 경제파탄 등으로 죽이는 일을 벌인 후에(계6:8), 전세계적인 혼돈을 수습한다는 명목으로 경제통합(짐승의 표 의무화)과 종교통합(단일종교 우상숭배 강제화)을 실시하는 단계로 이어지게 되며,

    적그리스도는 사탄으로부터 부여받은 이 권세를 42개월 동안 유지하게 됩니다 (계13:4-5).

    때문에 성도의 휴거는 예언서 곳곳에서 '대적하는 자들 위에 들어올림', '악인들로부터의 구조', '안전지대로의 대피', '시험의 때로부터의 면제' 등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나를 원수들에게서 나오게 하시며 나를 대적하는 자 위에 나를 드시고 나를 강포한 자에게서 건지시는도다" (사무엘하 22:49)

    "주께서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구조하시니 주께서 실로 나를 대적하는 자의 위에 나를 드시고 나를 강포한 자에게서 건지시나이다" (시편 18:48)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들을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시편 12:5)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요한계시록 3:10)

    2. 휴거의 목적은 깨어 있던 성도들에게 보상해주시기 위해서이다.

    예수님은 제자들 곁을 떠나시기 전에 분명한 한 가지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버지 집에 가서 처소를 예비하면, 아버지만 아시는 그 날이 이를 때 너희를 데릴러 다시 오겠다" 는 약속이었습니다 (요14:3).

    돌아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그는 하늘에 오르셨고 어느덧 2천년이란 시간이 흘러서 다시 오실 무렵에 성취될 것이라 했던 마지막 때의 징조들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휴거의 비유로 말씀하신 열 처녀의 비유를 보면,

    열 명의 처녀 모두가 신랑(예수 그리스도)을 기다리는 처녀들(그리스도인들)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열 명 모두에게 등은 있었지만 다섯 명만 기름을 준비하여 등불을 밝히고 있었고, 신랑이 올 무렵에 나머지 다섯 명은 기름이 없어 등불이 꺼진 상태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신랑이 왔을 때 등불을 켜고 맞으러 나간 다섯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등불이 꺼진 다섯처녀들은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가나지역의 혼인 풍습을 보면, 아버지가 정한 혼인날이 되어 새벽에 아들(신랑)을 깨우면,

    아들은 신부 집으로 향하며 도착할 때까지 나팔을 부는데, 이 때 신부는 나팔소리를 듣고 일어나 집 앞에 서서 등불을 켜고 신랑을 맞이해야 합니다.

    신부 집에 도착하면 신랑과 함께 가마를 들고 왔던 신랑친구들이 신부를 가마에 태우고, 신부는 신랑의 아버지 집까지 공중에 들려져서 이동하게 되는데, 이 모든 혼인풍습 절차가 놀랍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과 휴거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누가복음 12:35)

    예수께서 열 처녀의 비유를 말씀하실 때나, 밭에 있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라는 말씀을 하실 때나, 휴거에 관한 말씀을 하신 뒤에 꼭 한결같이 하신 말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런즉 깨어 있으라" 는 것입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열 처녀의 비유에서는 등에 기름을 채워서 등불이 켜진 상태를 의미하는데,

    그렇다면 등은 있으나 기름이 없어서 불 꺼진 상태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성경 곳곳에서 우리는 그 답을 찾을 수 있는데,

    예수께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하시면서 율법은 있으나 사랑이 없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언급하신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그들은 경건의 모양은 있었지만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들이었고(딤후3:5), 종교인의 모습은 있었지만 회개의 열매인 겸손과 사랑이 없었습니다(마3:8). 율법이라는 등은 있었지만 등의 목적인 등불(사랑)이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온 것이라 말씀하셨음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함으로써 자신은 의로운 체 하며, 다른 성도들을 무시하고 업신여김으로써 자신은 높은 체 하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의 보혈을 힘입고 있는 죄인들임을 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주의 피뿌린 옷을 입은 죄인들이요 늘 회개함으로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자들임을 기억해야 하며, 다른 성도들을 비판하거나 용서치 않으면 우리 역시 아버지께로부터 비판 받게 되고 용서받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마6:15, 마7:1).

    또한 예언의 말씀이 우리에게 '등불'과 같은 것이므로 예언에 주의하라고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벧후1:9), 예언의 말씀에 주의하지 않고 오히려 때가 가까움을 전하는 나팔수들을 종말론자로 비난하거나 이단시하는 자들이 있는데,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여 동무들을 때리는 자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여 동무들을 비판하는 자들을 악한 종으로 여기시고 엄히 징책하실거라는 말씀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마24:48-51).

    그러므로 휴거의 목적은 회개를 통해 율법의 완성인 사랑을 이룬 자들과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깨어있던 성도들에게 보상해주시기 위함일 것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태복음 11:2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5:20)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누가복음 12:37)

    3. 휴거의 목적은 성도들을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여시키기 위해서이다.

    옳은 행실로 세마포 입기를 준비하며 깨어있던 성도들은 휴거된 뒤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되는데,

    우리는 이 혼인잔치에 하객으로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아내로서 신부의 자격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 어린 양의 혼인잔치는 세상이 일곱나팔과 일곱대접의 대환란을 겪는 기간 동안에 아버지 집에서 열리기 때문에 (요14:2),

    휴거는 대환란이 시작되기 전에 이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어린 양의 혼인잔치는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7년 환란 내내 하늘에서 열리는 것이 아니며,

    대환란(야곱의 환란) 전에 이방교회의 휴거가 일어난 직후에 곧바로 열리는 것도 아닙니다.

    요한계시록 6장과 7장을 자세히 읽어보면, 야곱의 환란 기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의 14만4천인의 인침과 남은 이방인 순교자들의 합류가 모두 끝난 뒤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모두 모인 상태에서야 혼인잔치가 열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는 깨어 있어 휴거되었던 이방교회 성도들이나 뒤늦게 회개한 유대인 성도들이나 순교되어 구원받은 성도들 모두가 소중한 권속들이고 주의 신부된 자격을 갖춘 자들이므로, 모두가 모여야 혼인잔치가 열림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요한계시록 7:9)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19:7-8)

    4. 휴거의 목적은 성도들을 왕으로 임명하여 최후심판에 동행시키기 위해서이다.

    휴거된 거룩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심판대를 거쳐 만국을 다스리는 왕의 권세를 받게 되는데,

    이는 예수께서 아버지께로부터 받으신 왕의 권세를 자신의 아내인 성도들에게도 나눠주시는 것입니다 (계2:26-27).

    때문에 휴거된 성도들이 참여하는 어린 양의 혼인잔치는 왕들을 임명하는 대관식의 성격을 갖게 될 것이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왕으로 임명함을 나타내는 정금 면류관을 씌워주실 것입니다.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저를 영접하시고 정금 면류관을 그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저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주셨으니 곧 영원한 장수로소이다" (시편 21:3-4)

    왕의 권세를 부여받은 성도들은 왕들 중의 왕(The king of kings)이신 예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모든 과정에 왕들의 자격으로 함께 하게 되는데,

    대환란의 끝에 있을 아마겟돈 전쟁부터 천년왕국, 백보좌심판, 새하늘과 새땅까지의 전 과정을 예수님과 동행하게 됩니다.

    어린 양의 혼인잔치는 땅에서 일곱나팔과 일곱대접의 심판이 내려지는 동안 하늘의 성막에서 열리는 것이며, 혼인잔치(대관식)가 끝난 뒤 예수께서 땅의 심판을 마치려고 내려오시는 아마겟돈 전쟁 때,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따라 왕들인 성도들도 함께 동행하여 내려오게 됩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요한계시록 19:11,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요한계시록 17:14)

    "이것으로 열방에 복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저희 왕들은 사슬로, 저희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기록한 판단대로 저희에게 시행할찌로다 이런 영광은 그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할렐루야" (시편 149:7-9)

    지금까지 설명했던 4가지 휴거의 목적은

    우리를 데릴러 다시 오시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요14:3)에서부터 출발하여 신구약의 예언의 말씀들을 통해 정리한 내용들이며,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 시대에 성도들이 알아야 할 영적인 진실입니다.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를 예언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고 인류 역사의 마지막이 담긴 성경 66권의 피날레이므로,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이 시대에 읽혀져야 하고 깨달아져야 하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계시록 1:3)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22:7)

    그런데, 왜 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반복적으로 말씀하고 계실까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몸인 교회(성도)는 혼인을 언약한 신랑과 신부의 관계에 있으며

    신랑과 혼인을 약속한 관계인 신부들(성도들)은 돌아온다는 예수님의 약속을 꼭 붙잡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약속은 일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일방적으로 지켜질 수도 없습니다.

    약속이란 건 한쪽에서 무시하거나 잊어버리면 효력을 잃어버리게 되므로

    재림의 약속도 세상을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지 않는 자들에겐 무효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재림의 책인 요한계시록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은

    데리고 갈거라는 휴거의 약속이 우리 각자에게 실현될 수 있도록 그 약속을 굳게 잡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더디 오실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언제라도 오시면 등불 들고 바로 나가겠다는 마음으로

    슬기로운 처녀처럼 그렇게 그 날을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24:44)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누가복음 12:36)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언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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