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예언된 7년 환란 속의 3차세계대전과 핵전쟁의 시그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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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가까운 한 지인은 지난 2020년 8월 4일에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선교 사역차 참석한 목회자 세미나가 그 도시에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날은 뉴스에 크게 보도될 정도로 베이루트에 큰 폭발사고가 있었던 날입니다.

제 지인은 폭발이 일어난 지점으로부터 약 10km 정도 떨어진 거리의 건물 안에 있었는데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는 듯한 큰 폭발음이 들렸고 소리가 워낙 커서 귀가 찢어질 정도로 아팠다고 합니다.

그리고 먼 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폭발로 인한 광풍의 위력으로 자신이 있던 건물의 유리창들도 다 깨졌다고 했습니다.

중동에서 활동한 로버트 베어 전 CIA 요원은 "폭발 당시 공 모양의 오렌지색 화염이 나타난 것을 보면 분명히 군사용 폭발물이었다"고 인터뷰했는데, 핵폭발보다도 훨씬 위력이 약한 베이루트 폭발 사고로도 220명이 죽고 6천여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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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베이루트 폭발 사고 순간의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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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위력을 실감케 하는 폭발 인근 거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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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순간의 충격파로 모든 유리창이 깨져버린 건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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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의 강림하실 그 날을 예언하는 말씀 속에는

위에서 언급한 베이루트 폭발 순간처럼, 커다란 화염과 큰 폭발음, 그리고 폭발 순간에 발생하는 광풍을 묘사하는 말씀들이 공통적으로 들어있어 주목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들어 미국의 크리스천들 중에 휴거에 관한 꿈 속에서 핵폭발을 보았다는 공통적인 증언들이 잇따르고 있는데,

먼저, 주의 강림의 날을 묘사한 아래의 말씀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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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7:28-30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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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 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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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3:12-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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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0:3-6

우리 하나님이 임하사 잠잠치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불이 삼키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하나님이 그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윗 하늘과 아래 땅에 반포하여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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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6: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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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2-3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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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예언들은 모두 다 예수께서 강림하실 날을 묘사한 것이며

그 날은 죽은 성도들의 부활과 살아있는 성도들의 휴거가 일어나는 날입니다.

그런데 그 기쁘고 경이로운 날에 왜 핵폭발을 의미하는 듯한 거대한 폭발의 표현들이 포함되어 있을까요?

아래를 클릭하시면 내용이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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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elysiastory/223661018039

성경에 예언된 주의 날과 휴거의 시점 (3차세계대전과 핵전쟁의 경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