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때, 롯의 때, 마지막 때의 2가지 공통점 (환란 전 휴거의 성경적 근거)

 

 

성경에는 종말의 예표가 된 두 가지 큰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노아 때의 전 지구적인 대홍수 사건이고, 다른 하나는 롯의 때의 소돔과 고모라 멸망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현 세상의 종말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임함이 노아의 때나 롯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종말의 표본이 된 두 시대 당시의 모습을 성경은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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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때 :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세기 6:5)
•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창세기 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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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의 때 :

•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창세기 18:20)
• 그들에 대하여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로 이곳을 멸하러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창세기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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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감전 위험이 있을 때 전기를 차단합니다.

불이 옮겨붙어 확산될 위험이 있을 때 물을 끼얹습니다.

길거리에 멧돼지가 난동부리며 돌아다닐 때 사살합니다.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즉각적으로 그러한 반응을 나타냅니다.

그게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의고 최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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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선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이 세상의 질서와 정의가 무너지고 죄악이 창궐하여 고통받는 자들의 부르짖음이 클 때 어떻게 하실까요?

우리는 롯의 때와 노아의 때의 세상이 어떤 결말을 맞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은 내버려둘 수 없는, 하나님을 시험함이 극에 달한 세상을 종료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은 의로운 자들을 건져내시고 악인들을 심판하심으로써 세상을 마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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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때, 롯의 때, 마지막 때의 2가지 공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