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연결되어 있다! 지금은 봉인된 예언의 해석이 풀리는 마지막 때 (성취되고 있는 종말 예언과 재림의 징조들)

​

​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4:29)

​

​

하나님은 선지자 다니엘에게 환상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재림 전에 7년 환란이 있을 것과 (단4:25,32)

이스라엘 민족에게 정하신 70이레 기한 중에 남은 한 이레(7년)와 대환란에 대해서 계시해 주셨지만 (단9:24-27),

세상 끝 마지막 때가 되어서야 일어날 일들을 그 당시 다니엘이 이해하기에는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선지자 다니엘은 하나님께 다음과 같이 여쭈었습니다.

​

​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다니엘 12:8)

​

​

그러자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대답해주셨습니다.

​

​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다니엘 12:9-10)

​

​

하나님은 그 예언의 말씀을 봉함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끝 마지막 때가 되어서야 해석이 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가 되어 예수께서 봉함되었던 두루마리 책의 인을 떼셔야만 비로소 해석이 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 승천으로부터 이천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 지금, 우리가 위에서 표로 확인했던 것처럼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의 인봉되었던 예언이 풀려가고 있습니다.

예언이 현실 속에서 성취되어가고 있는 이유는 때가 되어 예수께서 인을 떼기 시작하셨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마지막 때의 예언들이 현실 속에서 어디까지 성취되어져 왔을까요?

지난 1948년 이스라엘 건국으로부터 2024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표를 통해 연대기 형식으로 정리해봤습니다.

표의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포스팅을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elysiastory/223632419531

말세의 예언 성취 연대기 (표로 한눈에 보는 재림의 징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