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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확산과 전쟁과 기근, 그 다음엔 무엇이 오는가?종말과 심판 2023. 5. 26. 16:19
소설 천로역정은 작가이자 설교자였던 존 번연이
17세기 종교탄압으로 감옥생활을 겪는 동안 썼던 책으로 유명하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바 있는 천로역정을 접해본 사람이라면
주인공 크리스천이 여정의 마지막 즈음에 들렀던 허영마을을 기억할 것이다.
사람들이 진실에 눈을 뜨지 못하도록 미혹과 쾌락이 가득한 허영마을에서는
악인들이 세운 기준이 선이고 법이므로 소수의 의인들은 설 곳이 없으며 급기야 죄인으로 단죄되고 만다.
주인공 크리스천의 구원여정에 마지막 고비와도 같았던 허영마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세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듯 하다.
인류의 원수인 사탄은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접근하므로
분별력을 갖고 깨어있지 않으면 사탄이 놓은 덫에 걸려들 수 밖에 없다
그는 거짓을 진실로, 악한 것을 선한 것으로 둔갑시키는데 능숙하기 때문에
진리의 말씀 안에 거하지 않는 다수의 인류가 사탄의 교묘한 논리에 미혹될 것이고
미혹된 악인들이 득세함에 따라 세상은 모든 면에서 점점더 악화되어 갈 것이다.
동성애는 죄가 아닌 질병이므로 포용해야 한다는 논리가 대세가 될 때
그것을 비판하는 사람은 반인권주의자가 되고,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으므로 통합해야 한다는 논리가 대세가 될 때
동참하지 않는 기독교인은 반평화주의자가 되며,
방역이라는 공공의 선을 위해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논리가 대세가 될 때
미접종자들은 이기적인 자들이 되고 마는 것이다.
세상에는 하나님과 단절되어 거짓을 진실인 줄 믿고 따라가는 자들이 많기 때문에
미혹된 다수가 가는 넓은 문으로 가지 말라고 미리 경고하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마7:13).
하나님은 미혹에 속지 말라고 경고하셨으며 속는 것을 결코 기뻐하지 않으실 것이다.
핍박과 불이익이 따르더라도 영혼을 위한 옳은 선택을 하고 좁은문으로 향하는 소수의 편에 서야할 것이다.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고린도후서 2:11)
세상에 속지 않기 위해 우리는 예언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깨어있어야 한다.
장차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마지막 때에 사탄이 어떤 궤계를 꾸밀 것인지 몰라도 됐었다면,
굳이 우리에게 예언의 말씀을 주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4:29)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22:7)
이제 인류의 과학기술 수준이 나노테크놀로지의 상용화에까지 도달하면서
사탄이 전 인류를 통제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마련되고 있는 시점에 이르렀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짐승의 표가 현실화될 수 있는 단계로 다가서고 있는 것이다.
4차산업혁명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과 유엔(ID2020)의 플랜에 따르면,전자화폐와 연동될 디지털ID가 2030년이 오기 전에 선보이게 될 것이며
그 안에는 전자지갑과 다양한 신분증을 비롯해 백신패스 기능까지 탑재하게 될 것이다.
전자문신과 같은 피부결합 나노기술이 이미 개발된 상태이기 때문에,
때가 되면 대중들의 거부감을 최소화하면서 도입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고
각 개인의 디지털ID는 세계정부의 인공지능 슈퍼컴퓨터와 연결될 것이기 때문에 빅브라더 통제가 가능해질 것이다.
아직은 피부에 와닿지 않기에 아주 먼 일처럼 여겨질 수도 있으나
2020년 코로나사태가 터지고 갑작스레 백신패스 통제가 실시되었던 것처럼,
다시는 전쟁이 일어날 것 같지 않던 평화의 시대에 갑자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고
확전 위험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대만 침공을 위협하고 있는 것처럼,
예언된 세상의 환란과 주의 강림은 인류 앞에 갑작스러운 일들이 될 것이므로 우리는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한다.
주의 강림이 지체되는 것처럼 느껴진다해도 세상의 허무한 것들에 함몰되어선 안 될 것이다.
때가 이르면 거둘 것이니 끝까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타락한 이 세상은 우리가 영원히 머물 집이 아닌,
잠시 머물렀다 떠나는 대합실 같은 곳임을 기억하자.
그 날은 반드시 온다.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마가복음 13:33)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https://blog.naver.com/elysiastory/223026469722
https://blog.naver.com/elysiastory/223073724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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