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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겸손한 믿음의 사람들 (삭개오, 백부장, 베다니 마리아를 칭찬하신 예수님 말씀묵상)영적인 전쟁 2026. 2. 28. 23:39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도록 권면합니다 (고후5:9, 엡510).
아버지의 뜻을 깊이 헤아리고 그 뜻을 이루고자 하셨던 예수님처럼 말입니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겸손히 자신을 낮추어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인류의 구원이 되셨을 뿐 아니라 친히 삶을 통해 사랑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가 보여주신 겸손과 희생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이었고, 죄악 속에 방황하던 인류를 향해 비추는 진리의 빛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둠 속에 빛이 나타났을 때 모든 이들이 그 빛을 환영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스스로를 죄인으로 여기며 진리와 자유에 목말라하던 갈급한 심령은 빛으로 나아왔지만, 교만과 욕심으로 눈먼 이들은 빛으로 나오기를 거절하고 미워했습니다.
그런데 그 빛을 미워한 이들은 죄많은 창녀나 세리도 아니었고, 철모르는 어린 아이들도 아니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그들은 자신들이 누구보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자처하던 이들이었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대제사장들은 예수님 당시 유대 사회의 종교적, 정치적 주류 세력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하나님과 백성 사이를 잇는 유일한 영적 통로이자 율법의 수호자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오신 메시아였고, 약속을 성취하신 독생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이미 성경에서 멀어져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정식 교육을 받지 않았음에도 자신들보다 더 큰 권위로 율법을 재해석하고 가르치는 것에 큰 질투와 분노를 느꼈습니다.
예수님이 세리, 창녀, 병자 등 사회적 약자들과 어울리며 죄사함을 선포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된다고 가르치자, 율법 준수를 내세우며 영적인 권위와 입지를 다져오던 그들은 큰 위기의식을 느꼈습니다.
급기야 예수님을 따르는 군중들이 많아지면서, 당시 유대를 통치하던 로마제국이 이를 반란으로 간주하여 자신들의 자치권을 빼앗을까봐 그들은 노심초사하며 예수님을 죽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 방책을 세웠습니다.
그들의 마음 속엔 예수님을 받아들일 공간이 없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려들만큼 시기와 증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미워했기에 예수님을 대하는 그들의 태도는 언제나 무례했고 차가웠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죄인들과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고는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라고 말하며 비도덕적인 인물로 매도했습니다 (눅7:34).
심지어 예수님을 귀신들린 사람 취급을 하거나 (요7:20), 산 낭떠러지에 끌고가서 밀쳐 떨어뜨리려고까지 했습니다 (눅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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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개오, 백부장, 마리아에게서 발견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비밀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도록 권면합니다 (고후5:9, 엡510). 아버지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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