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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말의 징조와 재난의 시작 (성경에 예언된 대환란 - 커지는 경제파탄, 전염병, 3차세계대전의 위기)
    종말과 심판 2024. 6. 22. 21:25

    온 세상이 소돔과 고모라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

    실존이었던 소돔과 고모라 도시는 동성애와 성범죄, 폭력과 살인이 만연하여 하나님이 유황불로 심판하신 곳으로서, 멸망의 경고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각종 SNS와 채팅앱을 통해 음란물이 범람하면서 성인들 뿐 아니라 초등학생들마저 음란물에 노출되고 중독되어 전 연령대의 성범죄와 폭력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며

    화상채팅을 통한 음란영상 공유와 영상유포 협박사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악인들이 세상의 권력을 장악하고 인간성의 파괴와 함께 사회 곳곳이 부패하면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의료, 환경 등 모든 면에서 질서와 정의가 무너지고 급격히 악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3년차에 접어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진정국면이 아니라 본토 공격으로 이어지면서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참전하는 3차세계대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레바논(헤즈볼라) 역시 전면전의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천년 전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질 것이다."

    그러자 제자들 중 한 명이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일어나며 이런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을 것입니까?" (눅21:6-7).

    그러자 예수께서 하신 답변은 놀랍게도 최근 들어 현저히 증가하고 있는 전세계적인 현상들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전쟁이)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경제파탄)과 온역(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누가복음 21:10-11)

    재난의 시작이라고도 언급하신 이러한 종말의 징조는 요한계시록 6장에는 네째인 청황색말의 재앙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전쟁)과 흉년(경제파탄)과 사망(전염병)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요한계시록 6:8)

    선지자 다니엘의 예언처럼, 죄악이 점점 더 극에 달함으로 인해 전쟁은 세상의 종말에 이를 때까지 그치지 않을 것이고 재난의 강도들도 더욱 세질 것입니다.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다니엘 9:26 중)

    하지만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기 전에 의인들은 미리 구출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회개치 않는 악인들을 심판하기 위한 대환란이 불어닥친다해도 그리스도를 피난처 삼은 자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대환란이 죄악된 세상에겐 심판과 종말의 징조일지 몰라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들에겐 새로운 세상(새 하늘과 새 땅)의 시작이 가까움을 알리는 징조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죽음도 죄악도 고통도 눈물도 없는 정의롭고 아름다운 세상,

    전지전능하시고 거짓말하실 수 없는 신실하신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원한 세상.

    그런 세상의 탄생을 맞기 위한 마지막 해산의 고통만이 이 땅에 남아있는 것입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4)

    하지만 해가 뜨기 전까지 새벽의 어둠은 더욱 짙어질 것입니다.

    왜 이렇게 세상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지,

    최악의 상황 끝엔 인류에게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아래 영상을 통해서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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