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세이어 트루세이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마태복음 25장 열 처녀의 비유는 더없이 중요한 교훈일 수 있습니다.열 처녀의 그룹은 열 명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는 신자들을 상징하는 사람들이었지만,재림에 대한 준비에 있어서 만큼은 반반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마태복음 25:8)​​신랑이 왔을 때 절반은 등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었지만 나머지 절반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는 달리 미련한 다섯은 자신들이 가진 등불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채 불이 꺼져가고 있었습니다.신랑은 한밤 중에 오기 때문에 등불을 켜고 서있는 것은 신부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

​ ​ 마태복음 25장에는 예수님의 재림과 휴거에 관한 열 처녀의 비유가 나옵니다. 지혜로운 다섯 명은 등과 기름을 모두 준비했지만, 미련한 다섯 명은 등만 있고 기름은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기름을 준비하지 않아서 꺼진 등을 들고 어둠 속에 있었던 미련한 자들은 신랑이 돌아왔을 때 신랑과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열명의 처녀 모두 신랑이 올 때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었지만, 기름이 없는 자들은 안식에 미치지 못할 자가 되고 만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히 4:1) ​ 말씀을 귀로 듣고 끝나는 것과 믿고 순종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귀로 듣기만 하고 끝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