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갈릴리 혼인풍습에 숨겨진 휴거와 재림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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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문헌에 기록된 이스라엘 갈릴리 지역의 전통 혼인풍습 속에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먼저 약혼식 때, 신랑은 신부에게 청혼의 의미로 포도주 잔을 건네게 되는데,

이 때 신부는 신랑의 포도주 잔을 거부할 수도 있고 받아 마실 수도 있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만일 신부가 신랑의 포도주 잔을 받아 마시면, 이로써 서로 간에 결혼에 대한 언약이 성립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포도주를 함께 나누시며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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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막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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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식이 끝나면 결혼식이 열리기까지 1년 정도의 준비 기간을 갖게 되며,

신랑과 신부는 결혼식 날 다시 만나 함께 살 것을 약속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 때부터 신랑은 그 기간 동안 신부와 함께 살 신혼집을 마련하게 되는데,

신혼집이 마련될 장소가 다름 아닌 신랑의 아버지 집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재림에 대해 언급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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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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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목재 재료부터 시작해서 신혼집의 마련을 신랑이 직접 준비하게 되며,

아버지 집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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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갈릴리 혼인풍습에 숨겨진 휴거와 재림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