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과 천년왕국의 시간표 (구약 성경 숫자 7에 감춰진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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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보여주신 시간표가 있습니다.

믿음을 통해 그 시간표를 발견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지만

모든 인류는 예외없이 그 시간표 속에서 지금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즉흥적이고 무질서하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만유를 창조하신 질서의 하나님이 세상을 붙들고 계시며

죄악을 심판하시기 위해 그 손을 놓으실 때까지는

그의 은혜가 구원의 복음과 함께 인류 가운데 역사하실 것입니다.

태초에 세상이 창조된 날로부터 최후의 심판을 통해 마감되는 마지막 날까지

성경은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경륜이 담긴 7천년의 시간표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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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7천년 경륜의 비밀을 성경 곳곳의 6+1=7 이라는 패턴 속에 숨겨두셨습니다.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신 뒤 마지막 하루인 7일째 날에 안식하셨고 (창2:2),

6일 동안 비를 내리지 않으시다가 방주탑승 후 7일째 날에 비를 내리셨으며 (창7:4),

6일 동안 노동하되 마지막 7일째 날은 사람과 짐승 모두 쉬게 하셨고 (출23:12),

6년 동안 밭을 경작할 것이나 7년째 마지막 해에는 땅을 안식하게 하셨습니다 (레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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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동안 시내산을 구름에 가리셨다가 마지막 7일째 날에 모세를 부르셨고 (출24:16),

6일 동안 여리고성을 한번씩 돌되 마지막 7일째 날에는 나팔을 불며 돌게하셨으며 (수6:3),

6천년 동안의 인류 역사가 끝나고 나면,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7번째 마지막 1천년이 주어질 것인데 (계20:2-6) ,

그 마지막 1천년 동안은 모든 우상과 죄악이 사라진 상태이므로 땅의 안식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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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6일+1일), 7년(6년+1년), 7천년(6천년+1천년)의 패턴 속에 담긴 '7'이라는 숫자는 성경에서 완성과 안식을 의미하며, 하나님의 경륜의 마침을 의미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마지막 심판의 때를 설명하면서 주께는 1일이 1천년 같고, 1천년이 1일 같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었는데, 여기에 그 의미가 담겨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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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베드로후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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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왜 6일 동안만 일하고 마지막 1일 동안은 안식하게 하셨을까요?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펼쳐질 천년왕국이 구원받은 성도들과 이 땅에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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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elysiastory/223623712990

성경은 하나님의 시간표다! (구약에 숨겨진 6+1 패턴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