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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 카드 속의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인위적인 인구감축의 수단들)종말과 심판 2024. 9. 27. 16:38
지난 2020년 1월, 캐나다 브리티쉬주 법원은 랍 훅랜드라는 이름의 한 남성을 가정폭력범으로 지목했습니다.
자신의 15세 딸이 남성으로 성전환하지 못하도록 막았다는 이유였습니다.
법원 측은 그의 딸이 부모의 허락 없이 성전환 치료를 받도록 결정했고, 또 그에게는 자신의 딸을 남성으로 부르도록 명령했습니다.
스웨덴에서는 아케 그린이라는 목사가 동성애 반대 설교 후 징역 1개월의 선고를 받았으며
미국 LA의 어느 한인 교회에서는 한 목사가 설교 중에 동성결혼 반대 의사를 밝혔다가 교단 관계자로부터 파면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동성결혼을 받아들인 교단 측의 방침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지금 세상에서는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위의 이야기들은 차별금지법이 시행되고 있는 나라들에서 실제 벌어진 최근의 사건들입니다.
인류의 성적인 타락이 가속화되고 이상기후로 전 지구적 재난이 급증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은
비단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케 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기후 밸런스가 파괴되어 매년 폭염과 홍수 피해가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고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함께 성범죄와 사기범죄가 고도화되어 피해규모도 더 커지고 있으며
기존에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반대하던 보수적인 나라들마저 이제는 합법화의 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OECD 38개국 중에 36개국이 차별금지법(평등법)을 제정했으며, 유엔은 우리 정부에도 법 제정을 16차례나 권고하는 등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시행되는 국가에서는 성소수자나 동성애에 대한 반대나 혐오 발언이 법적으로 금지되며 처벌의 대상이 됩니다.
성소수자들(LGBT)이 공연한 파리올림픽 개회식 장면
지난 달 열렸던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는 트랜스젠더와 게이, 레즈비언들이 최후의 만찬 그림을 흉내내면서 기독교를 조롱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국제적인 논란을 일으켰고
XY염색체를 가진 선수들이 IOC의 묵인 아래 여성 복싱경기에 출전하면서 IOC가 큰 비난에 직면하기도 했는데,
아래 나열된 최근의 동성애 관련 국제뉴스 기사 제목들만 훑어봐도 그 심각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바이든, 동성결혼 인정법안에 서명..."모두를 위한 평등" / YTN (2022. 12. 14)
https://youtu.be/K8Wi-nJ5JbY?si=jwDEfHmuf_Uq68qz
교황, ‘동성커플 축복’ 공식승인…“하느님은 모두 환영” / KBS (2023.12.19)
https://youtu.be/TM7l4ZrORik?si=9tQdjakDt2VdAG-G
“한인 목사들 해고”…”동성애 수용해라” / MBC AMERICA (2023. 6. 21)
https://youtu.be/-VQ9gVKrh1c?si=hCa17vQERoneXwQM
프랑스인들도 "역겹다"…올림픽 개막식 종교폄하 논란에 조직위 "사과" / 연합뉴스TV (2024. 7. 30)
https://youtu.be/0L5DZz3oKKk?si=HXemoTSjeCuSxpvw
"미친 짓이야"…男 염색체 가진 복서, 올림픽 女 경기 출전 / 뉴스1 (2024. 7. 31)
https://youtu.be/MYV_-Rd7-r4?si=nHXn6lmg55lxhUXK
UN(유엔), EU(유럽연합), IOC(국제올림픽위원회)와 같은 국제 기구들이 왜 동성애의 확산을 막기는 커녕 오히려 확산시키는데 혈안이 된 행보를 보이는 걸까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포스팅을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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