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왜 악인들을 방관하시는가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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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이 땅에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온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이 하나님이 의인을 싫어하시고 죄인을 좋아하신다는 뜻으로 왜곡되거나 오해되어선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이미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세상을 진단하셨습니다.

그래서 의인이요 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의가 되시기 위해 오신 것이며, 그를 믿고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의롭다함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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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하나님의 본체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이천년 전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달려 대속의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그 죽음은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단절된 인류가 자기의 죄악 중에 죽는 것을 막고 지옥에서 영원히 멸망하는 것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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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하나님을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오해하거나 어설프게 아는 많은 이들이 그가 악인들을 방관하신다고 착각하지만,

하나님은 악인들을 방관하시는 것이 아니라 심판하시기 전에 회개할 기회를 주고 계신 것입니다.

지옥은 빠져나올 수 없는 영원한 형벌의 장소입니다.

결코 사랑의 하나님이 악에 대해 침묵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주신 사랑을 외면하고 끝내 돌이키지 않는 악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준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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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에스겔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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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왔나니 너의 행한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너의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오바댜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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